정암철교
정암철교(鼎岩鐵橋)는 대한민국 경상남도 의령군과 함안군을 연결하는, 일제강점기에 만들어진 철교이다. 2014년 10월 30일 대한민국의 국가등록문화재 제639호로 지정되었다.[1]
대한민국의 국가등록문화재 | |
종목 | 국가등록문화재 제639호 (2014년 10월 30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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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 | 1기, 길이 259.6m/폭 6.0m |
시대 | 일제강점기 |
소유 | 의령군 |
위치 | |
주소 | 의령군 의령읍 정암리 산 1-2, 430-43, 함안군 군북면 월촌리 1943-1, 733-2 |
좌표 | 북위 35° 18′ 50″ 동경 128° 17′ 41″ / 북위 35.31389° 동경 128.29472° |
정보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
개요
편집정암철교는 1935년 철골트러스교로 준공되었으나 6.25전쟁으로 파괴된 후 1958년 남아있던 2개의 경간을 그대로 살려 상부는 철골트러스형식으로 재건하면서, 완전히 파괴된 부분은 새로운 교각을 세워 7개의 경간을 지닌 철근 콘크리트 T형보로 재건하였다.[1]
경남 의령군과 함안군을 연결하는 교량으로서 경남 서부지역 교통체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 교량으로 가치가 있다.[1]
각주
편집참고 자료
편집- 정암철교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