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창화 (영화 감독)
대한민국의 영화 감독
생애 및 평가
편집충청북도 진천(鎭川) 출생으로, 최인규 감독 밑에서 수업한 후 1952년 《최후의 유혹(誘惑)》으로 데뷔하였다.[1]
멜로드라마와 액션드라마로 널리 알려졌다.[1] 한국 액션 영화장르를 개척한 인물로 평가되기도 한다. 쿠엔틴 타란티노는 《죽음의 다섯손가락》에 대한 오마주로서 킬 빌에서 그 영화에 사용된 음악을 삽입하였다.
대표작
편집대표작으로 1950년 《유혹(誘惑)의 거리》, 1960년 《햇빛 쏟아지는 벌판》, 《장희빈》 등이 있다.[1]
각주
편집참고 자료
편집외부 링크
편집- 정창화 감독의 액션영화에 바친 60년 〈1〉, 《한국일보》, 2011.2.28
- (영어) Chang-hwa Jeong - 인터넷 영화 데이터베이스
- 씨네21 영화정보: 정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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