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
정치에 관련된 사람; 정부에서 직위를 보유하거나 추구하는 사람
(정치가에서 넘어옴)
정치인(政治人, 영어: Politician)은 정치(政治, 영어: Politics)에 활발히 참여하거나 매우 밀접한 관련을 갖는 신분을 뜻한다. 이들이 정치에 참여하는 이유는, 개인의 이익, 정당의 이익, 국가의 이익 때문일 수 있다.
정치인은 사회 전체의 지배자(支配者, 영어: Master)의 위치인 것은 여전하며 국가의 동량, 후세의 모범으로 간주되며, 이들은 보통 관리 업무 일반에 상당히 숙달되어 있다. 사회 소수가 국가(國家, 영어: Nation)를 통치하는 엘리트 집단으로 정치인은 국가 운명에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한다.[1]
구분편집
정치인으로 간주되는 존재편집
서구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람들이 정치가로 간주된다.
대한민국에서는 국가공무원법에서 규정하는 '정무직공무원'에 해당하는 사람들을 정치인으로 볼 수 있다.[2]
- 선거로 취임하거나 임명할 때 국회의 동의가 필요한 공무원.
- 고도의 정책결정 업무를 담당하거나 이러한 업무를 보조하는 공무원으로서 법률이나 대통령령(대통령비서실 및 국가안보실의 조직에 관한 대통령령만 해당한다)에서 정무직으로 지정하는 공무원.
정치인으로 간주되지 않는 존재편집
- 국가의 정책 결정에 임무를 수행하는 관료(官僚, 영어: Bureaucrat).
정치인의 종류편집
왕족편집
대통령편집
국회의원편집
국무총리편집
국무위원편집
지방자치단체장편집
정무직공무원편집
교육감편집
같이 보기편집
기타편집
- 현대 한국에서 정치인에 대한 다른 개념을 처음 내린 인물은 내각수반과 6대 총리를 지낸 허정이었다. 그는 "참된 정치가란 국민의 어떠한 자유도, 어떠한 권리도, 어떠한 발언도, 또한 어떠한 활동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이다."라고 하였다.[3]
각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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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련 논문
- ↑ 대한민국 국가공무원법 제2조 제3항 제1호
- ↑ 허정, 《내일을 위한 증언》 (도서출판 샘터사, 1979) 146페이지
- ↑ '시진핑 덩샤오핑 원자바오 일가 4,000조원 이상 빼돌려'
- ↑ 교육부 고위간부 “민중은 개·돼지···신분제 공고화해야”
- ↑ “러시아 정치귀족들의 런던 내 저택들, 난민들의 피난처로 사용하라”
축구 선수에 대해서는 정치인 (축구 선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