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남(鄭海南·1953년)은 형사/지적재산권/부동산/행정사건/공정거래를 주로 취급하는 법무법인 민주의 대표 변호사이다. 정해남은 1999년 9월 1일자로 수원지방법원 판사직을 명예퇴직하면서 "뇌사 판정이 날 경우 장기를 기증하고 남은 육신은 화장하며 재산은 1/3이상을 이웃사랑과 환경보호에 써달라"라는 유언장을 겸한 퇴임사를 밝혔다.[1]1988년 6월 15원 법원의 소장 판사들이 중심이 되어 '대법원 전면 개편과 사법부 운영 쇄신'과 '반민주 악법 개폐를 촉구'하는 서명에 참가하기도 했다.[2]

학력 편집

경력 편집

  • 사법시험 21회
  • 1984년 마산지방법원 판사
  • 1987년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 판사
  • 1989년 인천지방법원 판사
  • 1992년 서울고등법원 판사
  • 1992년 광주고등법원 판사 직무대리
  • 1994년 ~ 1996년 헌법재판소 연구관 파견
  • 1997년 광주지방법원 판사
  • 1998년 수원지방법원 부장판사
  • 2006년 헌법재판소 사무처장[3]

각주 편집

외부 링크 편집

전임
서상홍
제6대 헌법재판소 사무차장
2006년 1월 23일 ~ 2010년 3월 9일
후임
김택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