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사 (청양군)

정혜사(定慧寺)는 충청남도 청양군 장평면 화산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절이다. 1984년 5월 17일 충청남도의 문화재자료 제151호로 지정되었다.

정혜사
(定慧寺)
대한민국 충청남도문화재자료
종목문화재자료 제151호
(1984년 5월 17일 지정)
수량1동
시대조선시대
위치
청양 정혜사은(는) 대한민국 안에 위치해 있다
청양 정혜사
청양 정혜사
청양 정혜사(대한민국)
주소충청남도 청양군 장평면 상지길 165-10 (화산리)
좌표북위 36° 22′ 09″ 동경 126° 51′ 21″ / 북위 36.36917° 동경 126.85583°  / 36.36917; 126.85583
정보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개요 편집

칠갑산 남쪽 기슭에 자리잡고 있는 절로, 신라 문성왕 3년(841)에 혜조국사가 지었다고 전한다. 이후, 517년경 전각이 모두 불타고 삼존불상만 화를 면했다. 16년 후 마곡사의 인명선사가 다시 짓고 여러 차례 보수·중건하였다. 1907년 큰 화재로 소실되었는데, 1908년 월파스님이 다시 지었다.

현재 절 안에는 삼존불상을 모시고 있는 대웅전과 산신각, 석굴암, 중암, 서암 등 암자가 있다. 정혜사의 현판은 3·1운동의 33인 중 한 분인 오세창 선생이 직접 쓴 것이다.

참고 문헌 편집

  • 정혜사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