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제석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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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제석사지(益山 帝釋寺址)는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왕궁면에 있는 백제 무왕이 수도를 왕궁평으로 옮기려고 지은 궁궐 근처에 불교의 수호신인 제석천을 중심 불상으로 모신 절이 있던 자리이다. 1998년 5월 12일 대한민국의 사적 제405호로 지정되었다.
대한민국의 사적 | |
종목 | 사적 제405호 (1998년 5월 12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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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 47,881m2 |
위치 | |
주소 |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왕궁면 왕궁리 247-1번지 |
좌표 | 북위 35° 58′ 25″ 동경 127° 4′ 10″ / 북위 35.97361° 동경 127.06944° |
정보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
익산시의 향토유적(해지) | |
종목 | 향토유적 제2호 (2002년 5월 30일 지정) (2013년 12월 24일 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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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석사는 백제왕실의 번창과 안녕을 위해 지어진 왕실사찰이다. 동서길이가 약 100m, 남북길이가 약 170m 정도의 상당히 규모가 큰 가람이다. 1탑 1금당의 가람 배치 구조를 가지고 있는 절 중에서는 국내 최대규모이다.
7세기 중국에서 불경을 기록한 문헌인 관세음응험기의 기록에 따르면, 정관 13년(무왕 40년, 639년) 11월에 뇌우에 의해 화재가 나 제석정사의 불당(佛堂), 칠급부도(七級浮圖: 칠층탑) 및 낭방(廊房: 회랑과 승방)이 모두 소실되었으나, 주춧돌의 수정병과 금강반야경이 불타지 않고 남았다라는 기록이 있다.
화재소실후 중창되었다.
제석사지폐기유적
편집제석사지폐기유적은 익산시 왕궁면 왕궁리 30-9번지이다. 2002년 5월 30일 익산시의 향토유적 제2호로 지정되었다가, 2013년 12월 24일 '익산 제석사지'에 편입되었다.[1]
각주
편집- ↑ [ 문화재청고시제2013-122호(익산 제석사지 문화재구역 추가지정 및 지형도면)], 제18168호 / 관보(정호) / 발행일 : 2013. 12. 24. / 338 페이지 / 310.8KB, 추가 지정 사유:제석사지 발굴조사 결과 건물지 등이 현 문화재구역 외곽에 위치하고 있음이 확인되었고, 639년 뇌우로 불에 탄 제석사 화재 폐기물을 매립한 폐기장 또한 당시의 벽체편, 기와, 각종 소 조상 편들이 출토된, 제석사를 연구하는 데 있어 매우 귀중한 유적이므로 사적으로 지정하여 보존 관리하고자 함.
참고 자료
편집- 익산 제석사지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