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월당 및 옥오재
대전광역시 대덕구에 있는 조선시대 한옥
(제월당및옥오재에서 넘어옴)
제월당 및 옥오재(霽月堂 및 玉吾齋)는 대전광역시 읍내동에 있는 조선시대의 건축물이다. 1989년 3월 18일 대전광역시의 유형문화재 제9호로 지정되었다.
 대전광역시의 유형문화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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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목 | 유형문화재 제9호 (1989년 3월 18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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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량 | 일곽 |
| 시대 | 조선시대 |
| 위치 | |
  대전 회덕동 대전 회덕동(대한민국) | |
| 주소 | 대전광역시 대덕구 계족로 750 (읍내동) |
| 좌표 | 북위 36° 22′ 40″ 동경 127° 25′ 38″ / 북위 36.37778° 동경 127.42722° |
| 정보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
개요 편집
조선 숙종(재위 1674∼1720) 때 문신 송규렴(1630∼1709)이 지은 별당건물로 그의 호를 따서 제월당이라 하였다. 지금 건물은 조선 후기에 다시 지은 것이다.
앞면 3칸·옆면 2칸의 규모이며, 왼쪽 2칸은 대청마루고 오른쪽 1칸은 온돌방을 들였다. 방 뒤쪽에는 1칸을 더 내어 위는 누다락, 아래는 아궁이로 사용한다.
옥오재는 송규렴의 아들인 송상기(1657∼1723)가 지은 건물이다. ‘옥오(玉吾)’는 차라리 깨어지더라도 옥(玉)을 택하겠다는 소신이 담긴 뜻으로, 충성스러운 말과 도리를 지키기 위하여 죽음까지도 불사하겠다는 기개를 엿볼 수 있다.
제월당은 안채와 사랑채를 겸하도록 지은 ㄷ자형의 전통적인 민가건물이다.
사진 편집
같이 보기 편집
참고 자료 편집
- 제월당및옥오재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