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요(濟州農謠)는 제주 지역에서 불리는 대표적인 밭일노래이다. 2002년 5월 8일 제주특별자치도의 무형문화재 제16호로 지정되었다.

제주농요
(濟州農謠)
대한민국 제주특별자치도무형문화재
종목무형문화재 제16호
(2002년 5월 8일 지정)
위치
제주 건입동은(는) 대한민국 안에 위치해 있다
제주 건입동
제주 건입동
제주 건입동(대한민국)
주소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임항로 290 (건입동)
좌표북위 33° 30′ 53″ 동경 126° 32′ 17″ / 북위 33.51472° 동경 126.53806°  / 33.51472; 126.53806
정보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개요

편집

제주특별자치도 무형문화재 제16호로 지정된 제주농요는 제주 지역에서 불리는 대표적인 밭일노래이다. 제주 지역은 화산회토의 자연 환경이 말해 주듯 밭일과 관련한 민요들이 많이 불렸다.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제주농요는「밧 불리는 소리」·「진사대 소리」·「타작질 소리」등 세 수이며, 기능 보유자는 이명숙(여, 74)이다.

전승자

편집
구분 성명
(생년월일)
성별 기예능 주소 인정·해제일자 비고
보유자 김향옥
(1952. 1.14.)
창자 제주시 신산로 1길 15 2019.11.22 인정[1]

각주

편집
  1. 제주특별자치도 고시 제2019-196호, 《제주특별자치도 무형문화재 보유자 인정 고시》,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도보 제821호, 24~25쪽, 2019-11-22
    인정사유: 김향옥은 목청이 구성지고 선소리의 악곡을 우렁차게 운용하는 등 전승 기량이 뛰어남, 현장성을 살린 교육, 정기적인 기획 공연, 일반인 대상 체험프로그램 등 전승활동을 활발히 추진중이며 제주농요 전승을 위한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있음

참고 문헌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