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롱뇽(학명Hynobius quelpaertensis 휘노비우스 쿠엘파에르텐시스[*])은 진도, 거제도, 제주도, 남해군을 포함한 한반도 서남해안의 다양한 섬과 반도들에서 발견되는 도롱뇽의 한 종류이고, 습한 산림에 서식한다.

제주도롱뇽

생물 분류ℹ️
계: 동물계
문: 척삭동물문
강: 양서류
목: 도롱뇽목
과: 도롱뇽과
속: 도롱뇽속
종: 제주도롱뇽
학명
Hynobius quelpaertensis
Mori, 1928[1]
향명
보전상태


정보부족(DD):: 직간접적 정보 부족으로 평가 불가
평가기관: IUCN 적색 목록 3.1[출처 필요]

제주도롱뇽은 갈색으로 얼룩져 있다. 다 큰 수컷들의 길이는 8~14cm(3~6인치)이고 다 큰 암컷들의 길이는 7~11cm(3~4인치)이다. 수컷들은 또한 그들의 두꺼운 앞다리와 등에는 검은 색상으로 구별된다. 이 종은 2월초부터 늦으면 4월 말까지 짝을 지어 작은 바위 밑에 알을 낳고 산속 웅덩이에 떠난다.

제주도롱뇽은 이전에 도롱뇽의 아종으로 여겨졌고 하노비우스 리치 퀼파에르텐시스(Hynobius leechii quelpaertensis)로 분류되었다.[2]

각주 편집

  1. 국립생물자원관. “제주도롱뇽”. 《한반도의 생물다양성》. 대한민국 환경부. 
  2. “Hynobius quelpaertensis”. 《Amphibian Species of the World 5.0》. 13 September 2007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31 October 2012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