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춘모(諸春模, 1982년 4월 5일 ~ )는 전 KBO 리그 SK 와이번스투수이자, 현 KBO 리그 kt 위즈의 투수코치이다.

제춘모
Je Chun-Mo
KT 위즈 No.82
기본 정보
국적 대한민국
생년월일 1982년 4월 5일(1982-04-05)(42세)
출신지 대한민국 광주광역시
신장 191cm
체중 91kg
선수 정보
투구·타석 우투우타
수비 위치 투수
프로 입단 연도 2002년
드래프트 순위 2002년 2차 1라운드(SK 와이번스)
첫 출장 KBO / 2002년 4월 9일
문학한화
마지막 경기 KBO / 2014년 9월 7일
잠실두산전 구원
계약금 2억 8,000만원
경력

선수 경력

코치 경력


선수 시절 편집

SK 와이번스 시절 편집

광주동성고등학교를 졸업 후 2차 1라운드 지명을 받아 2002년에 입단했다. 입단 당시부터 윤길현, 채병용과 함께 '팀의 세 마리 용'으로 불리며 큰 기대를 모았다. 데뷔 시즌이었던 2002년에 30경기에 등판해 146이닝, 9승(모두 선발) 7패, 4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2003년에는 팀 내 최다 승인 10승(9선발승으로 전년도와 타이)을 올리며 팀의 창단 첫 한국시리즈 진출에 기여했다. 2003년 현대 유니콘스와의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 구원 등판해 승리 투수가 됐다. 2004년에 어깨 부상으로 4승(모두 선발)을 기록한 뒤 2005년에 팔꿈치 수술을 받아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했고, 2008년 4월에 복귀했다.[1] 2014년 10월 29일에 은퇴했다.

야구선수 은퇴 후 편집

2014년 12월 15일부터 2019년까지 SK 와이번스의 2군 투수코치로 활동했다. 2022년부터 1군 불펜코치로 활동했다.

트리비아 편집

  • SK 와이번스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 업로드되는 토크쇼 형식 프로그램인 《마이 춘모 텔레비전》을 진행했다.

출신 학교 편집

각주 편집

  1. 이석무 (2008년 4월 17일). '젊은 용' 제춘모, 병역 의무 마치고 18일 SK 복귀”. 마이데일리. 2010년 2월 6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