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기갑척탄병사단
제15기갑척탄병사단(독일어: 15. Panzergrenadier-Division)은 제15기갑사단이 튀니지에서 항복하면서 해체된 후, 사단의 남은 생존자를 중심으로 창설된 나치 독일군의 기갑척탄병사단이다. 1945년 5월에 제2차 세계 대전이 종결될 때까지는 허스키 작전, 이탈리아 전역 등에 투입되었다.
제15기갑척탄병사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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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Panzergrenadier-Division | |
활동 기간 | 1943년 7월 ~ 1945년 5월 |
국가 | 나치 독일 |
소속 | 독일 육군 |
병과 | 기갑척탄병 |
규모 | 사단 |
참전 | 허스키 작전 이탈리아 전역 |
부대 연혁
편집부대 편성
편집1943년 7월, 창설 시점의 사단 편성은 아래와 같다.
- 사단본부
- 제215기갑대대 : 전차대대
- 제104기갑척탄병연대 : 재창설 (기존 제15기갑사단과 부대명 동일, 이하 같음)
- 제115기갑척탄병연대 : 재창설
- 제129기갑척탄병연대[1] : 재창설 (스탈린그라드 전투에서 전멸한 제22기갑시단 소속 연대)
- 제33포병연대 (차량화) : 재창설
- 방사포대대 "시칠리아" (독일어: Werfer-Abteilung Sizilien) : 네벨베르퍼(Nebelwerfer) 다연장 로켓발사기 부대
- 제33육군대공포대대 (차량화)
- 제15정찰대대 (독일어: Schnelle Abteilung 15) : 재창설
- 제33대전차대대 : 재창설
- 제33공병대대 (차량화) : 재창설
- 제33통신대대 : 재창설
1943년 12월 무렵의 사단 편성은 아래와 같다.
- 사단본부
- 제115기갑대대 : 전차대대
- 제103기갑척탄병연대
- 제129기갑척탄병연대
- 제33포병연대 (차량화)
- 제33육군대공포대대 (차량화)
- 제15기갑수색대대 (독일어: Panzeraufklärungs-Abteilung 115)
- 제33대전차대대
- 제33공병대대 (차량화)
- 제33통신대대
전쟁 범죄
편집제15기갑척탄병의 부대원이 여러 건의 전쟁범죄에 연루되었다. 대표적 사건은 아래와 같으며, 전체적으로 300명에서 400명이 학살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각주
편집- ↑ 1943년 3월 3일에 해체되었다가 재창설된 연대이다. 1944년 4월 3일에 제115기갑척탄병연대로 개칭된다.
- ↑ “cava di Bellona, 07.10.1943” (이탈리아어). Atlas of Nazi and Fascist Massacres in Italy. 2018년 9월 20일에 확인함.
- ↑ “15. Panzer-Grenadier-Division” (이탈리아어). Atlas of Nazi and Fascist Massacres in Italy. 2018년 9월 20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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