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차 고려-몽골 전쟁
제7차 고려-몽골 전쟁(第七次高麗蒙古戰爭)은 1255년 자랄타이가 이끄는 몽골 제국군이 고려를 침공해 일어난 전쟁이다.
제7차 고려-몽골 전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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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몽골 전쟁의 일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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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전국 | |||||||
![]() | 몽골 제국 | ||||||
지휘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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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랄타이 푸보타이 |
몽케 칸(원 헌종)은 또다시 자랄타이를 대장으로 인질로 갔던 영녕공과 홍복원을 대동하여 대군을 보내, 갑곶 대안(甲串對岸)에 집결하여 강화도를 공격할 기세를 보였다. 그러나 마침 전에 몽골에 갔던 김수강(金守剛)이 몽케 칸을 설득시키는 데 성공하여 몽골은 고려에서 철수하였다.
참고 자료
편집- 이 문서에는 다음커뮤니케이션(현 카카오)에서 GFDL 또는 CC-SA 라이선스로 배포한 글로벌 세계대백과사전의 "고려 왕실과 원나라" 항목을 기초로 작성된 글이 포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