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개잡이해변에서 모래 속에 묻힌 조개를 캐는 놀이를 가리킨다. 원래는 먹을 목적이나 시장에 내다 팔 목적으로 어민들이 조개를 캐는 것을 가리켰지만, 현재는 관광객들을 끌어모으기 위해 조개를 인위적으로 바닷가에 방류한 다음 행사로 여는 경우도 있다.[1]

일본 가가와현쇼도섬에 있는 "에인절 로드"에서 사람들이 조개잡이를 하고 있다.
1957년, 롱아일랜드에서 조개를 캐는 해녀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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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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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광안리해수욕장 28일 조개잡이 체험, 뉴시스, 2012년 7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