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구(祖丘: 미상~1395년 12월 26일(음력 11월 14일)[1])는 조선 초기의 승려로, 국사(國師)로 임명되었다. 종파는 천태종이다.[2]
담양현에서 태어났다.[3]
1394년(태조 3년)에 국사에 임명되었다.[2] 같은 해에 봉숭례(封崇禮)를 행했다.[4]
1395년(태조 4년)에 국사의 고향인 담양현(縣)이 담양군(郡)으로 승격되었다.[3] 같은 해 12월 26일(음력 11월 14일)에 병으로 입적하자 태조는 조회를 정지하게 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