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대외경제위원회

대외경제위원회(對外經濟委員會)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무역업무를 일부 수행하던 기관이다. 1967년 12월 제4차 내각 당시 신설되었다. 그 후 대외경제사업부로 개칭되기도 하였으며 1998년 9월 무역성에 흡수·통합됐다. 이 위원회는 4차내각 이전까지 외무성, 무역성에서 수행하던 기능의 일부를 분리, 독립시켜 발족했다. 대외경제위원회는 외국과의 경제교류 이전의 무역상담, 시장조사 및 개척, 외국투자유도, 기술도입, 외국에 대한 경제지원 등의 임무를 전담했다.[1] 1998년 무역성에 흡수 통합되었다. 일부에서는 무역성으로 명칭을 변경한 것이라 하였으나 무역성은 2차 내각때부터 별도로 존속하고 있었다.

연혁 편집

조직 편집

소속기관 편집

역대 장관 편집

내각 직속 위원회로 위원장은 장관급이다.

각주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