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욱 (1962년)

조성욱(曺成旭, 1962년 ~)은 제23대 대전고등검찰청 등에서 검사장을 역임한 법조인이다. 노승행의 딸인 노정연 서울서부지방검찰청 검사장의 남편으로, 1남1녀 자녀가 있다.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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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2년 부산광역시에서 태어나 1981년 경성고등학교, 1985년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1985년 제27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1988년 17기 사법연수원을 수료하고 1991년 서울지방검찰청 남부지청 검사에 임용되었다. 서울과 부산 울산 등지에서 일선 검사로 활동하다 범죄정보 수집·분석 능력을 인정받아 2008년 대검찰청 범죄정보기획관을 지냈다. 같은해 청와대 민정2비서관을 역임했다. 2009년 검사장으로 승진하였다. 서울중앙지검 형사4부장으로 재직할 때 금지금 변칙거래를 이용한 5천억원대 탈세를 적발해 30명을 구속기소했다.[1]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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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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