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식
조승식(趙承植, 1952년 1월 20일 ~ )는 대한민국의 법률가이다. 1979년 검사에 임용되어 1992년 부장검사가 되었고 2005년 검사장이 되었으며 2011년까지 근무한 후 변호사로 활동했다.[1][2] 조직폭력배 김태촌 검거 검사로 유명한 인물이다. 이외에도 '부산 칠성파' 이강환, '영도파 두목' 천달남 등 검사 생활 동안 여러 명의 조직폭력배들을 검거했다.[3]
조승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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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52년 1월 20일 대한민국 충청남도 홍성군 | (73세)
성별 | 남성 |
국적 | 대한민국 |
직업 | 검사 변호사 |
학력
편집경력
편집- 1977년 제19회 사법시험
- 사법연수원 9기 수료
- 1979년 : 서울지방검찰청 검사
- 1992년 : 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 부장검사
- 2005년 : 서울서부지방검찰청 검사장
- 2006년 : 인천지방검찰청 검사장
- 2007년 : 대검찰청 형사부장
- 2011년 : <법무법인 한결> 대표변호사
- <법무법인 한결한울> 대표변호사
상훈
편집- 2002년 : 홍조근정훈장
각주
편집- ↑ 권영철. 朴은 왜 檢 대신 특검을 사각의 링에 올렸을까?. 노컷뉴스. 2016년 12월 1일.
- ↑ 조소영·박승주. 우상호 "대통령 거취, 여야협상 아닌 탄핵이 정답". 뉴스1. 2016년 12월 1일.
- ↑ 김나라. 윤종빈 감독 "'범죄와의 전쟁' 실제모델 조승식 변호사, 극중 모습과 달라". 마이데일리. 2016년 11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