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라 (1912년)
조아라(曺亞羅, 1912년~2003년 7월 8일)은 대한민국의 여성운동가이자 사회운동가이다.
조아라 (1912년) 曺亞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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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정보 | |
본명 | 조아라 |
출생 | 1912년 전라남도 나주군 반남면 대안리 |
사망 | 2003년 7월 8일 (향년 91세) 대한민국 |
종교 | 개신교 |
부모 | 개신교 장로(부) |
배우자 | 없음 |
자녀 | 없음 |
활동 정보 |
생애 편집
1912년에 전라남도 나주군 반남면 대안리에서 태어났으며 호는 소심당(素心堂)이다. 개신교 장로로 계몽운동가인 아버지의 영향을 받고 자라 일제강점기 당시 학생독립운동과 신사참배 거부로 감옥살이를 했다. 해방 후 YWCA에 헌신했으며 야학도 설립했다. 1980년 5.18 민주화운동 당시에는 수습대책위원으로 활동중에 6개월간 감옥살이를 했으며 그 후에도 여성운동가로 활동하다 2003년 7월 8일에 별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