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일양조 축구단
조일양조 축구단은 대한민국 최초의 소주회사인 조일양조에서 운영했던 축구단이다. 1940년대 인천 최초의 실업축구단을 창단하여 실업축구에서 활동하였으며 한국전쟁 이후 해체된 것으로 보인다. 조일양조의 공장이 인천에 소재하여 인천 조일양조 등으로 불리었다.[1] 정국진, 홍덕영 선수들이 주축이 된 조일양조 축구단은 1946년도에 치러진 제1회 전국축구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하였다.[2]
전체 명칭 | 조일양조 축구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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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칭 | 조일양조, 조양, 인천 조일양조, 인천 조양 | ||
국가 | 대한민국 | ||
도시 | 인천 | ||
대륙 | 아시아 축구 연맹 (AFC) | ||
협회 | 대한축구협회 (KF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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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기록
편집시즌 | 대회 | 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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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 | 전국체육대회 | 준우승 |
전국축구선수권대회 | 우승 | |
1947 | 전국체육대회 | 준우승 |
각주
편집- ↑ 정운 (2012년 3월 30일). “남한 첫 소주공장 '조일양조' 건물 허물고 주차장 조성 추진”. 경인일보.
- ↑ 정운 (2012년 4월 10일). “인천 최초 실업 축구팀 창단”. 경인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