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던롭(영어: George Dunlop, 1956년 1월 16일, 벨파스트 ~)은 북아일랜드의 전직 국가대표 축구 선수이다.

조지 던롭
개인 정보
본명 George Dunlop
출생일 1956년 1월 16일(1956-01-16)(68세)
출생지 북아일랜드 벨파스트
1.80m
포지션 은퇴 (과거 골키퍼)
구단 기록*
연도 구단 출전 (득점)
1972–1973
1973–1975
1975–1976
1986–1991
맨체스터 시티
글렌토런
밸리미나 유나이티드
린필드
0
0
0
0
국가대표팀 기록
1982–1989 북아일랜드 004 00(0)
* 구단의 출전횟수와 득점기록은 정규 리그의 공식 리그 경기 기록만 집계함.

클럽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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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시절, 그는 맨체스터 시티, 글렌토런, 밸리미나 유나이티드, 린필드, , 그리고 RUC에서 골키퍼로 활약했다. 그는 1980-81 시즌에 린필드에서 활약하면서 얼스터 올해의 축구 선수로 선정되었다.[1]

국가대표팀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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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북아일랜드 국가대표팀 경기에 4번 출전했고, 1982년 월드컵에 참가해 1차 조별 리그를 통과했다.

경기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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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롭은 1980년대 북아일랜드를 평정한 린필드의 황금기를 장식한 선수였다. 그는 천부적으로 공을 막아내는 능력과 빠른 반사신경을 앞세워 훌륭한 선방을 선보였다.

던롭은 타 구단 지지자들에게 '인간 코끼리'로 수식되었다.[2]

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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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조카는 전 레인저스북아일랜드 U-21 국가대표팀 선수였던 조시 로빈슨이다.[3]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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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 Brodie (ed.), Northern Ireland Soccer Yearbook 2009-2010, p. 102. Belfast:Ulster Tatler Publications
  2. Adam Bushby and Rob MacDonald (2014). 《Falling for Football: the teams that shaped our obsession》. Huddersfield: Ockley Books. ISBN 9780957141049. 
  3. BBC Sport - Josh Robinson is a nephew of former Linfield goalkeeper George Dunlop.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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