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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폭스(JOHN FOXE, (1516년 혹은 1517년 – 1587년 4월 18일)는 영국의 역사학자이다. 기독교 고전으로 유명한 <<폭스의 순교사>>라는 책을 썼다.

존 폭스
John Foxe
존 폭스
출생1516년
영국의 기 영국 보스턴
사망1587
성별남성
국적그레이트브리튼 아일랜드 연합왕국, 영국

생애편집

1517년 잉글랜드 링컨셔주의 보스턴에서 태어났다. 그는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공부했다. 지적 탁월함과 명민함이 돋보이는 학생이었다. 으로 무엇보다 시에 대한 재능이 뛰어나 라틴 희극을 창작하기도 했으나 ‘성경’이라는 좀 더 진지한 주제로 관심을 돌렸고, 이를 계기로 신학 공부에 몰두했다. 특히 초대 교회와 근대 교회의 역사를 공부하면서 교회가 생겨나고 발전해온 과정을 탐구하는 한편, 그동안 있었던 신학 논쟁의 원인을 분석하고 교회 교리 및 관습의 단점을 치밀하게 파고들었다. 그는 종종 다음과 같이 단언했다고 한다. 그가 로마 가톨릭의 교리를 파고들기 시작한 것은 본질상 서로 모순되면서도 사람들에게 강요되는 그것의 온갖 교리들을 알아차리고부터 로마 가톨릭에 결연히 순종하기로 했던 마음이 다소 흔들리기 시작하더니, 결국에 가서는 그 나머지 것들에 대한 혐오감이 서서히 고개를 들었기 때문이라고 말이다. 결국 그는 학교 당국에 의해 유죄 판결을 받고 이단으로 낙인찍혀 퇴학을 당했다. 서른이 되기 전에 헬라 교부와 라틴 교부를 비롯한 박식한 저자들의 저작과 공의회 의사록, 교회재판소 법령 등을 연구했고 히브리어를 능숙하게 구사했다. 메리 여왕이 죽은 뒤 잉글랜드로 돌아와 정착한 뒤에는 <<폭스의 순교사>>를 11년 만에 완성했다. 이 책은 저자 생전에 큰 판형으로 4판이나 출간되었다. 당시에는 성경을 교회 성서대에 비치해놓고 사람들이 읽을 수 있게 했는데, 주교들은 폭스의 책도 잉글랜드에 있는 모든 교회에 비치해 두루 읽게 했다. 폭스는 오랫동안 사역과 집필 활동, 자비롭고 거룩한 삶을 통해 교회와 세상을 섬기다가 1587년 4월 18일, 70세의 나이에 그리스도의 품에 안겼다.[1]

영향편집

저서편집

  • <<행적과 유적들을 통해서 본 교회사(History of the Acts and Monuments of the Church)1554>>
  • <<폭스의 순교사(Foxe's Book of Martyrs)1570>>

각주편집

  1. 윌리엄 폴부쉬 편수 <<폭스의 순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