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핸콕 센터
노스미시간 애비뉴 875번지(영어: 875 North Michigan Avenue), 구칭 존 핸콕 센터(영어: John Hancock Center)는 미국 시카고에 있는 마천루이다. 1969년 완공되었으며, 지상 100층으로 완공 당시 미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빌딩이었으며, 시카고에서는 제일 높았던 빌딩이다. 이후 1974년 시어스 타워 (현 윌리스 타워)가 442m로 건설되면서 지금은 시카고에서 세 번째로 높은 빌딩이다. 정식적인 높이는 344m이지만 두 개의 안테나의 높이를 합하면 457m에 달한다. 시카고 시민들 사이에는 빅 존(Big John)이라는 애칭이 있다.
정보 | |
---|---|
위치 |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
지리 좌표계 | 북위 41° 53′ 56″ 서경 87° 37′ 23″ / 북위 41.8988° 서경 87.6230° |
상태 | 완공 |
건축 | 1965년 ~ 1969년 |
높이 | |
안테나/첨탑 | 456.9m |
지붕 | 343.7m |
최상층 | 329m |
기술적 상세 내용 | |
층수 | 100층 |
연면적 | 260,126m2 |
엘리베이터 대수 | 42 |
회사 | |
건축가/건축회사 | Skidmore, Owings and Merrill |
2018년에는 새로운 명칭인 875 노스 미시간 애비뉴가 있다.
건물 구조
편집기둥과 외곽보 및 대각선 교차가새로 구성되며 모든 구조체가 일체로 거동하도록 외부 튜브를 형성하고 있다. 바람과 같은 수평하중이 작용하게 되면, 건물의 측면에 설치된 대각선 가새를 통하여 건물의 정면과 후면에 설치된 대각선 가새로 전달될 수 있도록 모서리 동일지점에서 대각선 가새를 교차시켜야했다.
건물 용도
편집존 핸콕 센터는 사무용과 거주용으로 설계된 레지던스 빌딩으로, 1층부터 93층까지는 사무실과 컨벤션센터,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가 자리잡고 있으며, 94층에는 전망대, 96층에는 시그니처룸 등이 존재한다.
층수 | 용도 |
---|---|
97~100 | 기계실, 창고 |
95~96 | 레스토랑, 시그니처룸 |
94 | 전망대 |
93 | 기계실 |
45~92 | 초고급 주상복합 아파트 |
44 | 실내 수영장 |
42~43 | 기계실 |
13~41 | 오피스 |
1~12 | 로비, 컨밴션 센터 |
B3~B1 | 지하주차장 |
시카고 스카이라인의 파노라마
편집사건 및 사고
편집2018년 11월 16일 자정에 고속 엘리베이터의 와이어가 끊어지면서 당시 타고 있었던 승객 6명이 타고 있던 엘리베이터는 수직낙하하여 95층에서 11층과 12층 사이에서 멈췄다. 다행히 인명피해 없이 모두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1]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이 글은 건축에 관한 토막글입니다. 여러분의 지식으로 알차게 문서를 완성해 갑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