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백(左栢)은 대한민국의 무협소설 작가이다. 본명은 장재훈. 숭실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했다. 동료 작가인 진산과 결혼하여 부부 무협작가로 유명하다. 대도오는 그의 데뷔작이며 2세대 무협의 시발점으로 간주된다.[출처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