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이라크 대한민국 대사관

주이라크 대한민국 대사관이라크 바그다드에 개설된 대한민국 외교부 소속의 대사관이다.

주이라크 대한민국대사관
سفارة كوريا الجنوبية في العراق
설립일 1981년 7월 24일 (주이라크 대한민국 총영사관 개설)
1989년 7월 9일 (주이라크 대한민국 대사관으로 격상)
2003년 5월 17일 (주이라크 대한민국 대사관 운영 재개)[1]
해산일 1991년 1월 15일 (주이라크 대한민국 대사관 폐쇄)
소재지 이라크의 기 이라크 바그다드
웹사이트 http://overseas.mofa.go.kr/iq-ko/index.do

역사 편집

대한민국은 1981년 4월 15일에 이라크와 영사급 외교 관계를 수립했다.[2][3] 1981년 7월 24일에는 대한민국 정부가 이라크 바그다드에 주이라크 대한민국 총영사관을 설립했다.[4] 1989년 7월 9일에 이라크와 대한민국 간의 외교 관계가 대사급으로 격상되면서 양국 주재 외교 공관도 대사관으로 격상되었다.[5]

대한민국 정부는 1991년 1월 15일에 걸프 전쟁의 여파로 인하여 이라크 주재 대사관을 폐쇄했다. 그러다가 2003년 5월 17일에 주이라크 대한민국 대사관의 운영을 재개했다.

역대 공관장 편집

대수 성명[6][1] 임명 비고
제1대 총영사 김재춘(金在春) 1981년 6월
제2대 총영사 이창범(李昌範) 1983년 5월
제3대 총영사 강석재(姜錫在) 1986년 9월
제4대 대사 강석재(姜錫在) 1988년 2월
제5대 대사 최봉름(崔奉凜) 1988년 8월
제6대 참사관 김동억(金東億) 1992년 8월 요르단, 암만 주재
제7대 참사관 박규옥(朴奎玉) 1995년 8월 요르단, 암만 주재
제8대 참사관 오원수(吳元洙) 1996년 8월 요르단, 암만 주재
제9대 참사관 최종석(崔鍾錫) 1998년 2월 요르단, 암만 주재
제10대 참사관 류광철(柳光哲) 1999년 8월 요르단, 암만 주재
제11대 서기관 박웅철(朴雄哲) 2001년 3월 요르단, 암만 주재, 2003년 주이라크 대사관 재개설
제12대 대사 임홍재(任洪宰) 2003년 12월
제13대 대사 장기호(張基浩) 2004년 12월
제14대 대사 하찬호(河燦浩) 2007년 3월
제15대 공사 엄기성(嚴基成) 2008년 2월 직무대행
제16대 대사 하찬호(河燦浩) 2008년 4월
제17대 대사 하태윤(河泰允) 2009년 2월
제18대 대사 박석범(朴錫凡) 2010년 4월
제19대 대사 김현명(金賢明) 2012년 2월
제20대 대사 조정원(趙廷元) 2014년 4월
제21대 대사 송웅엽(宋雄燁) 2016년 6월
제22대 대사 장경욱(張璟旭) 2018년 11월
제23대 대사 최성수 2021년 12월

같이 보기 편집

각주 편집

  1. (한국어) “공관약사”. 주 이라크 대한민국 총영사관. 2018년 10월 19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8년 10월 19일에 확인함. 
  2. “初代(초대) 총영사 赴任(부임) 韓國(한국), 이라크와 領事(영사) 관계 수립”. 《경향신문》. 1981년 7월 2일. 2022년 8월 20일에 확인함. 
  3. “駐(주)이라크 總領事(총영사) 金在春(김재춘)씨를 발령”. 《동아일보》. 1981년 9월 18일. 2022년 8월 20일에 확인함. 
  4. “Country Profile_이라크” (PDF). 《에너지경제연구원》. 2022년 8월 20일에 확인함. 
  5. “韓(한)·이라크 大使級(대사급) 수교”. 《매일경제》. 1989년 7월 10일. 2022년 8월 20일에 확인함. 
  6. (한국어) 대한민국 외교통상부. 《한국 외교 60년》 (PDF). 514쪽. 2016년 3월 3일에 원본 문서 (PDF)에서 보존된 문서. 2015년 2월 21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