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족
주족(周族)[1][2][3][4] 또는 주부족(周部族)[5]은 고대 중국의 부족 집단으로, 중국 학계에서는 황제부족의 후예로 간주한다.[6] 오늘날의 섬서성에서 활동하였으며, 지도층의 성씨는 희씨이다. 주족은 한때 상나라의 제후였는데, 후에 상나라를 공격하여 주나라를 세웠으며, 이들은 훗날 한족의 조상 중 하나가 되었다.
주족 周族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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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 화하족 |
지역 | 섬서성 |
국가 | 주나라 |
언어 | 상고 한어 |
종교 | 조상숭배, 점복 |
주신 | 천 |
각주
편집- ↑ 翦伯贊《先秦史》:「到武王時代,於是周族遂以『西土』的關係,號召西北諸民族,拿起武器,展開對商代奴隸所有者的武裝革命。……與商代首都的奴隸暴動合流,於是擊潰了商代奴隸所有主的政權。」
- ↑ 錢穆《國史大綱》:「周族原是渭水流域上游的小邦,沿著渭水東進,以武力滅亡商朝並占領廣大的東方,周人是以貴族和統治者的姿態,進行武裝殖民和軍事占領。」,台灣商務印書館出版,2017年。
- ↑ 劉寶才《先秦史》,台灣五南圖書出版,2002年。
- ↑ 楊寬《西周史》,台灣商務印書館出版,1999年。
- ↑ 付林鹏《周礼· 籥章与周部族的岁时活动》
- ↑ 《史記三代世表》舜、禹、契、后稷皆黃帝子孫也。黃帝策天命而治天下,德澤深後世,故其子孫皆復立為天子,是天之報有德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