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오(朱鎭五, 서울특별시, 1957년 1월 4일 ~ )는 대한민국의 역사학자이다.[1] 1987년 상명대학교 역사콘텐츠학과 교수에 임용되어 후학을 양성하는 일에 종사하였다.

생애 편집

경제학자 주종환의 아들이다.

상명대학교 역사콘텐츠학과 교수로서 천재교육 교과서 집필자였고 2015년 정부에 의해 추진된 역사교과서 국정화에 반대하였다.[2] 또한 영화 《암살》의 자문을 맡기도 했다.[3]

학력 편집

  • 1982년: 연세대학교 사학과 학사
  • 1984년: 연세대학교 대학원 사학과 석사
  • 1995년: 연세대학교 대학원 사학과 박사

경력 편집

  • 1987년 3월 ~ : 상명대학교 역사콘텐츠학과 교수
  • 2000년 3월 ~ 2003년 2월: 상명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소장
  • 2000년 3월 ~ 2004년 2월: 상명대학교 평생교육원 원장
  • 2005년 2월 ~ 2007년 2월: 문화재청 근대문화재분과 전문위원
  • 2005년 10월 ~ 2007년 2월: 상명대학교 사학과 학과장
  • 2005년 12월 ~ 2010년 2월: 제2기 한일역사공동연구위원회 근현대사분과 간사
  • 2006년 8월: 상명대학교 문화콘텐츠창작소재연구소 소장
  • 2007년 3월 ~ 2008년 2월: 상명대학교 인문사회과학대학 학장
  • 2007년 4월 ~ 2009년 4월: 전국문화콘텐츠학과협의회 회장
  • 2008년 7월 ~ : 한국근현대사 교과서 필자협의회 대표
  • 2009년 8월 ~ : 상명대학교 다문화사회연구소 소장
  • 2011년 3월: 한국사 교과서 집필자협의회 공동대표
  • 2011년 9월 ~ 2013년 12월: 상명대학교 인문사회과학대학 학장
  • 2017년 11월~: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관장

각주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