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창준
주창준(朱昌駿, 1924년 3월 15일~2015년 7월 17일)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정치인이자 외교관, 군인, 언론인이다.
주창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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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주재 중국 대사 | |
임기 | 1988년~2000년 |
전임 | 신인하 |
후임 | 최진수 |
신상정보 | |
출생일 | 1924년 3월 15일 |
출생지 | 일제강점기 조선 함경남도 북청[1] |
사망일 | 2015년 7월 17일[2] | (91세)
국적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
성별 | 남성 |
학력 | 소련고급당학교 |
정당 | 조선로동당 |
군사 경력 | |
근무 | 조선인민군 |
상훈 | 김일성훈장 조국통일상 |
경력
편집일제강점기 조선 함경남도에서 태어난 그는 대외문화연락위원회 부위원장과 내각출판총국 총국장, 조선로동당 선전선동부 부부장, 군사정전위 수석대표, 인민군 소장, 미얀마 총영사, 외무성 참사, 대외문화연락위 국장, 제1~7차 적십자회 중앙위 서기장 겸 상임위원, 남북적십자회담 북측대표단 부단장, 대외문화연락위 부위원장, 평화옹호전국민족위 부위원장, 조선민주법률가협회 부위원장, 유고 주재 대사, 조선로동당 후보위원, 최고인민회의 상설회의 의원, 조선로동당 위원, 제1~2차 남북국회회담 예비접촉 북측대표단 부단장, 최고인민회의 제7·8·9·10기 대의원, 최고인민회의 상설회의 의원을 맡았으며, 《노동신문》 책임주필, 조선기자동맹 중앙위 위원장, 중앙방송위원회 위원장 등의 언론 분야에서도 활동했다.[3]
1988년부터는 중국 대사에 임명되어 2000년까지 최장수 중국 대사를 지냈다.[4]
외교와 대남 분야에 기여한 공로로 1982년에 김일성훈장과 2005년에 조국통일상을 수상했다.[1]
각주
편집- ↑ 가 나 이봉석 (2015년 7월 17일). “최장수 중국 주재 전 북한 대사 주창준 사망”. 연합뉴스.
- ↑ 김남희 (2015년 7월 18일). “주창준 前 주중국 북한대사 사망”. 이코노믹 리뷰.
- ↑ “주창준”. 조선향토대백과.
- ↑ 뉴스, SBS. “최장수 중국 주재 前 북한 대사 주창준 사망”. 2024년 5월 11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