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미얀마 대사관

주한 미얀마 대사관(버마어: ကိုရီးယားနိုင်ငံဆိုင်ရာ မြန်မာသံရုံး)은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동 724-1에 있는 미얀마 대사관이다. 현직 주한 미얀마 대사는 딴 신이다.[1][2][3]

주한 미얀마 대사관
ကိုရီးယားနိုင်ငံဆိုင်ရာ မြန်မာသံရုံး
설립일 1989년 3월 27일
관할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소재지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동 724-1
상급기관 미얀마 미얀마 외무부
웹사이트 https://www.myanmar-embassy-seoul.com/

역사 편집

미얀마는 1962년 대한민국과 영사급 외교 관계를 맺고 1975년 6월 정식 외교 관계를 수립했다. 이어 무역협정(1964년), 체신협정(1965년), 통신교환협정(1966년), 항공운수협정(1976년) 등을 체결했다. 미얀마는 1975년 5월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도 수교하였으나 1983년 10월 전두환 대통령의 방문 때 발생한 아웅산 묘역 테러 사건을 계기로 단교했다. 그러다가 2007년 4월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외교 관계를 정상화했다.

주요 업무 편집

주요 업무는 대한민국 정부와의 외교, 교섭, 양국 간 경제통상 진흥, 재외국민 등록 등의 일반 영사사무, 대한민국 거주 미얀마 국민의 여권 발권, 미얀마 여행객에 대한 비자 발급, 자국 제품의 수출 진흥, 국가 홍보 등이다.

같이 보기 편집

각주 편집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