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황색선쥐치

주황색선쥐치(Orange-lined triggerfish 오렌지 라인드 트리거피쉬[*])로 잘알려진 발리스타푸스 운둘라투스(Balistapus undulatus)는 인도양,서태평양 해역의 트리거피쉬의 일종이다. 그들은 Balistapus 속의 유일한 멤버이고, 최대 30 cm까지 자란다. 그들은 산호, 조개, 그리고 무척추동물들을 먹이로 한다. 그들은 열대해양 수심 50m 부근에서 주로 발견된다.[1]

주황색선쥐치

생물 분류ℹ️
계: 동물계
문: 척삭동물문
강: 조기어강
상목: 극기상목
(미분류): 에우페르카리아류
목: 복어목
과: 쥐치복과
속: 파랑쥐치속
(Balistapus)
Tilesius, 1820
종: 주황색선쥐치
(B. undulatus)
학명
Balistapus undulatus
Park, 1797

수족관 내에서의 생활 편집

주황색선쥐치는 해양 수족관에서 주로 키워지지는 않지만, 가장 성질이 나쁜 물고기로 널리 알려져 있다. 가끔 어린 물고기들은 같은 탱크를 쓰는 다른 물고기를 받아들이지만, 주인들은 대부분 탱크를 공유하는 다른 물고기나 무척추동물들을 모두 먹어치우는 것으로 기대해야한다. 따라서 이 물고기를 혼자 두는 것이 필요한데, 작은 물고기를 홀로 두는 최소 탱크 사이즈는 190L이다. 이것은 천천히 자라는 물고기이지만, 나이가 들으면 들을수록 더욱 큰 수족관을 필요로 한다.[2]

각주 편집

  1. Froese, Rainer, and Daniel Pauly, eds. (2006). “Balistapus undulatus” (영어). FishBase. 2006년 4월에 확인함. 
  2. Jim McDavid. “Aquarium Fish: Triggerfish” (영어). Advanced Aquarist. 2015년 9월 12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2년 10월 27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