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관세분석소

대한민국의 관세, 수출입품에 대한 분석 사무를 담당하는 행정기관

중앙관세분석소(中央關稅分析所)는 대한민국 관세청의 소속기관이다. 1996년 7월 10일 발족하였으며, 경상남도 진주시 동진로 408에 위치하고 있다. 소장은 서기관 또는 기술서기관으로 보한다.[2]

중앙관세분석소
설립일 1996년 7월 10일
전신 관세중앙분석소
소재지 경상남도 진주시 동진로 408
직원 수 41명[1]
상급기관 대한민국 관세청

직무 편집

  • 수출입물품의 분석 및 관세율표의 해석에 관한 조사·연구
  • 수출입물품에 대한 구성재료의 분석 및 규격기준의 조사·연구
  • 수출입물품의 분석에 관한 지도·감독 및 검사감정요원에 대한 기술지도에 관한 사항
  • 분석용 기자재·시료 및 수출입견본의 수급과 관리
  • 관세 분석기술의 국제협력에 관한 사항

연혁 편집

  • 1961년 10월 2일: 재무부 소속으로 감정분석소 설치.[3]
  • 1963년 12월 17일: 감정분석소를 폐지.[4]
  • 1980년 6월 14일: 관세청 소속으로 관세중앙분석소를 설치.[5] 부산세관 청사로 이전.
  • 1982년 6월 14일: 관세청 청사로 이전.
  • 1995년 3월 1일: 성남세관 청사로 이전.
  • 1996년 7월 10일: 중앙관세분석소로 개편.[6]
  • 1999년 1월 1일: 서울세관 청사로 이전.
  • 2013년 1월 28일: 경남도 진주시로 청사 이전.[7]

조직 편집

소장 편집

각주 편집

  1. 관세청과 그 소속기관 직제 시행규칙 별표6
  2. 관세청과 그 소속기관 직제 시행규칙 제8조제1항
  3. 각령 제170호
  4. 각령 제1693호
  5. 대통령령 제9903호
  6. 대통령령 제15116호
  7. 장은석 (2013년 1월 28일). “관세청 중앙관세분석소, 경남 진주 신청사로 이전”. 《조세일보》. 2016년 2월 3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6년 1월 29일에 확인함. 
  8. 기술서기관·행정사무관 또는 공업사무관으로 보한다.
  9. 3명을 둔다.
  10. 공업사무관으로 보한다.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