쥘리아 부트로스
쥘리아 부트로스(아랍어: جوليا بطرس, 프랑스어: Julia Boutros, 아르메니아어: Ջուլիա Բուտրոս: 1968년 4월 1일[1] - )는 레바논의 가수다. 지아드 부트로스의 여동생이고, 전 국방장관 엘리아스 니콜라 보 사압의 아내다.[2][3]
1968년 4월 1일 베이루트에서 태어났다. 부친은 레바논인이고, 모친은 아르메니아계 팔레스타인인이었다.[4] 묵주수녀회 미션스쿨에서 공부하며 학교 성가대로 활동했다. 성장하면서 부트로스 남매는 작곡가이자 정치인인 지아드 라바니의 영향을 받았다. 12살 때 음악선생 푸아드 파델의 소개로 엘리아스 라바니 스튜디오에서 처음 노래를 녹음했다.[1]
부트로스는 헤즈볼라와 가자지구 팔레스타인 반군, 시리아의 바샤르 알아사드 대통령을 지지하는 곡들을 발표하며 정치적으로도 활발히 활동했다.[5][6]
각주 편집
- ↑ 가 나 “Julia Boutros Biography”. Julia Boutros Official Website. 2008년 12월 24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08년 12월 29일에 확인함.
- ↑ "Biography of Education Minister Elias Abu Saab", (Lebanese) National News Agency, February 15, 2014
- ↑ “جوليا بطرس.. صوت الثورة الذي سكن بيت الوزير”. 《www.aljazeera.net》 (아랍어). 2020년 10월 24일에 확인함.
- ↑ “Meet Julia Boutros”. 2019년 7월 12일에 확인함.
- ↑ “Julia Boutros sings in support of Gaza”. 2015년 6월 29일에 확인함.
- ↑ Aymenn Jawad Al-Tamimi, "Pro-Assad Songs: "Fire Your Guns, Show No Mercy" by Julia Boutros", Aymenn Jawad Al-Tamimi's Blog, September 2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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