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 단군전
증평 단군전은 대한민국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에 있는 단군 제향을 위한 사당이다. 2004년 4월 30일 증평군의 향토유적 제1호로 지정되었다.
증평군의 향토유적 | |
종목 | 향토유적 제1호 (2004년 4월 30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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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 | 1식 |
시대 | 현대 |
소유 | 증평군 |
위치 | |
주소 |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증평리 387 |
좌표 | 북위 36° 27′ 55″ 동경 127° 21′ 00″ / 북위 36.46528° 동경 127.35000° |
개요 편집
증평읍사무소에서 시장을 지나 대동아파트로 오르다보면 보인다. 거리는 약 1.3km이다.단군전(檀君殿)은 1948년 5월 27일 김기석(金箕錫 : 1897~1978)씨 등 지역유지들이 홍익인간의 이념과 경천숭조사상을 길러 민족정기를 빛내기 위해 본존과 담장을 세워 건립됐다.
1929년 세워진 일본 신사(神祠)가 1945년 8월 16일 해방 이튿날 청년들에 의해 불타 없어진 그 자리에 건립된 단군전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목조기와집이다. 단군전은 해마다 10월 3일 개천절과 음력 3월 15일 어천절(御天節)에 단군전봉찬회 주관으로 제향을 지내고 있다.
참고 문헌 편집
- 단군전(檀君殿) - 증평군 문화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