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이다 그레체아느이

지나이다 그레체아느이(루마니아어: Zinaida Greceanîi, 문화어: 지나이다 그레챠느이, 혼전 성씨: 부조르·Bujor, 1956년 2월 7일[1] ~ )는 몰도바의 정치인으로, 2008년 3월 31일부터[1][2] 2009년 9월 14일까지 총리를 지냈다. 현재 몰도바 공화국 사회주의당의 대표 겸 원내대표이며, 이전에는 몰도바 공산당원으로 활동하기도 했다.[3] 러시아 톰스크주 출신으로, 몰도바 최초의 여성 총리이자, 밀카 플라닌츠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공화국 총리에 이은 유럽의 두 번째 여성 공산주의 지도자이다.[4]

지나이다 그레체아느이 (2014년)

2019년 6월 8일부로 몰도바 공화국 의회 의장으로 역임하고 있다.

각주 편집

  1. Page on Greceanii at government website 보관됨 7 4월 2008 - 웨이백 머신.
  2. "Moldova's Parliament approves new government", Associated Press (International Herald Tribune), 31 March 2008.
  3. "Moldova's Leader Nominates First Female Prime Minister" 보관됨 2009-04-15 - archive.today, Associated Press (The Moscow Times), 24 March 2008.
  4. “Archived copy”. 2008년 5월 1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08년 4월 30일에 확인함. ; Skard, Torild (2014) "Zinaida Greceanîi" in Women of power - half a century of female presidents and prime ministers worldwide, Bristol, Policy Press, ISBN 978-1-44731-578-0, pp. 326-30, 358-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