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롱드당의 노래

1848년부터 1852년까지 사용한 프랑스의 국가

지롱드당의 노래(프랑스어: Le Chant des Girondins 르 샹 데 지홍댕[*])은 1848년부터 1852년까지 사용한 프랑스의 국가이다. 알렉상드르 두마, 아우구스테 마께, 클로드 조제프 루제 드 릴이 작사, 알폰세 바르니가 작곡하였다.

프랑스의 국기
프랑스의 국기
프랑스국가 목록
1. 프랑스 왕국 시대
국가 : 〈앙리 4세 만세〉(1590-1789)
왕실 국가 : 〈하느님, 왕을 지켜 주소서〉(-1789)
2. 프랑스 제1공화국 시대
라 마르세예즈〉(1795-1799)
3. 프랑스 제1제국 시대
출발의 노래〉(1799-1815)
4. 왕정복고 시대
국가 : 〈프랑스 왕자들이 파리로 돌아오다〉(1815-1830)
왕실 국가 : 〈왕가의 품만큼 좋은 곳은 없다네〉(1815-1830)
5. 루이 필리프 시대
파리의 노래〉(1830~1848)
6. 프랑스 제2공화국 시대
지롱드당의 노래〉(1848-1852)
7. 프랑스 제2제국 시대
시리아로 출발하라〉(1852-1870)
8. 프랑스 공화국
라 마르세예즈〉(1870~현재)

클로드 조제프 루제 드 릴은 현 프랑스의 국가인 마르세유 행진곡을 작곡하였으며, 후에는 시리아로 출발하라가 사용되었다.

가사 편집

1절
Par la voix du canon d'alarmes
La France appelle ses enfants,
Allons dit le soldat, aux armes!
C'est ma mère, je la défends.
후렴
Mourir pour la Patrie
Mourir pour la Patrie
C'est le sort le plus beau, le plus digne d'envie
C'est le sort le plus beau, le plus digne d'envie
2절
Nous, amis, qui loin des batailles
Succombons dans l'obscurité,
Vouons du moins nos funérailles
A la France, à la liberté.
3절
Frères, pour une cause sainte,
Quand chacun de nous est martyr,
Ne proférons pas une plainte,
La France, un jour doit nous bénir.
4절
Du Créateur de la nature,
Bénissons encore la bonté,
Nous plaindre serait une injure,
Nous mourons pour la liberté.

해석 편집

1절
때를 알리는 대포 소리로
프랑스가 그녀의 아이들을 부른다,
"가자", 전사는 외쳤다, "전투로!"
"프랑스는 나의 어머니이니, 내가 지키리라."
후렴
조국을 위한 죽음,
조국을 위한 죽음,
이는 무엇보다 아름답고, 바람직한 운명이로다.
이는 무엇보다 아름답고, 바람직한 운명이로다.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