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신법(地理新法)은 충청북도 충주시 가금면 국립충주박물관에 있는 조선시대의 금속활자본 책이다. 2015년 6월 5일 충청북도의 유형문화재 제363호로 지정되었다.[1]

지리신법
(地理新法)
대한민국 충청북도유형문화재
종목유형문화재 제363호
(2015년 6월 5일 지정)
수량2권 1책
시대조선시대
소유충주시장
위치
주소충청북도 충주시 가금면 중앙탑길 112-28,
국립청주박물관
좌표북위 37° 0′ 58″ 동경 127° 51′ 53″ / 북위 37.01611° 동경 127.86472°  / 37.01611; 127.86472
정보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개요 편집

《지리신법》은 송나라 호순신(胡舜申)이 지은 풍수지리서를 금속활자인 을해자(乙亥字, 1455년)로 찍은 책으로 우리나라 풍수지리의 기본 지침서이다.[1]

현존하는 가장 이른 시기의 금속활자 판본으로 조선 전기의 사상과 인쇄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귀중한 자료이다.[1]

각주 편집

  1. 충청북도 고시 제2015-121호, 《충청북도 지정문화재 지정 고시》, 충청북도지사, 2015-06-05

참고 자료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