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데식 다면체

지오데식 다면체(geodesic polyhedron) 또는 지오데식 구체(geodesic sphere)는 삼각형으로 만들어진 여러 볼록한 꼭지점들과 분할된 면들을 가지는 다면체이다. 이것은 일반적으로 5개의 삼각형이 있는 12개의 꼭짓점을 제외하고 한 꼭짓점에 6개의 삼각형이 있는 20면체 대칭을 가지고 있다. 이것은 육각형(hexagon)면만을 가진 것에서 대응하는 골드버그 다면체(Goldberg polyhedron)의 쌍대로 알려져있다.

편집

 
(예시) 정삼각형으로 구현된 지오데식 구체(다면체) - 정육각형과 정오각형의 조합을 보여준다.

축구공 편집

지오데식 다면체의 유명한 예는 1970년 멕시코 월드컵에서부터 공식적으로 사용한 정6각형(20개)과 정5각형(12개)을 각각 연결해서 구현한 현대의 축구공이다.[1][2][3]

 
(예시) 정6각형 20개와 정5각형 12개로 구현된 축구공의 구체(sphere) 조합 배열
 
예시

같이 보기 편집

참고 편집

  1. [참고](청주교차로 NZINE-축구공은 구가 아니다?)https://www.nzine.co.kr/local/detail?idx=4467
  2. [참고](종이천하-축구공 무늬 넣기 )http://www.finalpaper.net/bbs/board.php?bo_table=work_tip&wr_id=3225&pim=1&ipwm=1
  3. [참고](cpdepen - Geodesic Sphere Three.js)https://codepen.io/tsuhre/pen/EEPgw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