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상여(直相如, ? ~ 기원전 126년)는 전한 중기의 제후로, 남양군 사람이다. 어사대부 직불의의 아들이다.
건원 3년(기원전 138), 직불의가 죽으니 작위를 이었다.
원삭 3년(기원전 126)에 죽으니, 시호를 강(康)이라 하고 아들 직망이 작위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