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고(陳高, 생몰년 미상)는 동진의 관료로 진영의 아들이자 진정의 부친으로 남진을 세운 진패선의 천조부이다.

정원부군
正員府君
남진 칠묘 배향자
재위 (추존)
전임 보병부군
후임 회안부군
이름
진고(陳高)
시호 정원부군(正員府君)
능호 없음
신상정보
출생일 불명
사망일 불명
부친 보병부군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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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전 동진의 산기시랑(散騎侍郞)을 지냈으며 언제 죽었는지는 전해지지 않는다. 557년 내손 진패선이 남진을 건국하자 정원부군(正員府君)으로 추존되어 칠묘에 배향되었고 566년 진백종이 즉위하자 정원부군의 묘역은 철거되었다.

569년 진 선제가 즉위하자 정원부군의 묘역이 복구되었고 582년 진숙보가 즉위하자 묘역은 다시 제거되었다.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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