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진관사 수륙재

津寬寺 水陸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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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관사 수륙재(津寬寺 水陸齋)은 조선초기부터 온 수륙의 고혼 천도를 위하여 행해졌던 불교의례이다. 2013년 12월 31일 대한민국의 국가민속문화재 제126호로 지정되었다.[1]

진관사 수륙재
(津寬寺 水陸齋)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국가민속문화재
종목국가민속문화재 제126호
(2013년 12월 31일 지정)
위치
서울 진관사은(는) 대한민국 안에 위치해 있다
서울 진관사
서울 진관사
서울 진관사(대한민국)
주소서울특별시 은평구 진관동354
좌표북위 37° 38′ 17″ 동경 126° 56′ 49″ / 북위 37.63806° 동경 126.94694°  / 37.63806; 126.94694
정보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개요 편집

수륙재는 조선초기부터 온 수륙의 고혼 천도를 위하여 행해졌던 불교의례로 조선왕조실록에 설행기록이 나타나는 등 역사성과 예술성이 높으며, 개인 천도의 성격을 띤 영산재에 비해 대중적 성격이 두드러지고 낮재․밤재 합설이라는 의례상 특수성을 지니므로 중요무형문화재 신규종목으로 지정하였다.

보유 단체 편집

진관사국행수륙재보존회는 수륙재 전승능력과 전승환경이 우수하여 중요무형문화재 수륙재 보유단체로 인정하였다.

같이 보기 편집

각주 편집

  1. 문화재청고시제2013-130호, 《중요무형문화재 신규종목 지정<보유단체 인정>, 보유자·명예보유자 인정 및 보유자 인정 해제》, 문화재청장, 대한민국 관보 제18176호, 720면, 2014-01-06

참고 자료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