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검암리 하윤묘비 및 석인상
진주 검암리 하윤묘비 및 석인상(晉州 儉岩里 河潤墓碑 및 石人像)는 경상남도 진주시 금곡면 검암리에 있는 하윤의 묘비 및 석인상이다. 2006년 7월 20일 경상남도의 문화재자료 제404호 진주 검암리 운수당 하윤묘 석상으로 지정[1]되었다가, 2012년 12월 27일 경상남도의 유형문화재 제527호 진주 검암리 하윤묘비 및 석인상으로 변경지정되었다.[2]
경상남도의 유형문화재 | |
종목 | 유형문화재 제527호 (2012년 12월 27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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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 395m2 |
수량 | 묘비 1기, 석상 2기 |
위치 | |
주소 | 경상남도 진주시 금곡면 검암리 |
좌표 | 북위 35° 7′ 0.3″ 동경 128° 11′ 41.7″ / 북위 35.116750° 동경 128.194917° |
정보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
경상남도의 문화재자료(해지) | |
종목 | 문화재자료 제404호 (2006년 7월 20일 지정) (2012년 12월 27일 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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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
개요 편집
이 묘는 피장자가 분명하여 그 조성 시기를 정확하게 알 수 있는 조선시대 중기의 분묘이나 분묘 자체는 일반적인 원형의 봉토분이므로 크게 특징적이지 않다. 비의 경우 1502년에 세워졌으며 오랜 풍우로 글씨가 희미해져 약 300년이 지난 1851년에 개립하였으며, 2기의 석인상은 현재의 상태가 비교적 양호할 뿐 아니라 조각 기법이나 형태 등이 특징적이어서 가치를 가지고 있다.[1]
한 때 "개립"이란 글자로 일부 의문이 있었으나, 확인 결과 1502년 비를 세울 때 비문이 그대로, 부사 성여신 선생의 1624년 진양지에 기록된 하윤의 비문이 1851년 개립된 후 글자가 1502년 원본과 현재도 똑같음이 증명되어 의문이 사라졌다.
같이 보기 편집
각주 편집
- ↑ 가 나 경상남도지사 (2006년 7월 20일). “경상남도고시제2006-239호. 경상남도 문화재 지정 등 고시” (PDF). 경남공보 제1702호. 2016년 10월 13일에 확인함.[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 ↑ 경상남도지사 (2012년 12월 27일). “경상남도공보 제2048호. 경상남도고시제2012-578호. 경상남도유형문화재 지정고시” (PDF). 33 (228448)쪽. 2016년 10월 13일에 원본 문서 (PDF)에서 보존된 문서. 2016년 10월 13일에 확인함.
참고 자료 편집
- 진주 검암리 하윤묘비 및 석인상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