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단지종택 고문서

진주 단지종택 고문서(晋州 丹池宗宅 古文書)는 경상남도 진주시 경상국립대학교에 있는 조선시대의 고문서이다.

진주 단지종택 고문서
(晋州 丹池宗宅 古文書)
대한민국 경상남도유형문화재
종목유형문화재 제447호
(2006년 11월 2일 지정)
수량126점
시대조선시대
주소경상남도 진주시 진주대로 501 경상국립대학교
정보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2006년 11월 2일 경상남도의 유형문화재 제447호 진주단목리단지하협종택소장 고문서로 지정되었다가, 2018년 12월 20일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되었다.[1]

개요 편집

이 문서들은 시권들을 제외하고는 ‘선적류편’과 ‘소록’이라는 책자의 형태로 묶여져 있던 것의 일부이다.

'선적유편'은 1943년 하정근(1889∼1973)이 조상이 남긴 유묵, 장갈류, 만사, 제문, 지구서간, 분재기, 호적, 향도장 등 여러 문적을 종류별로 분류하여 4개의 책자로 묶고 ‘선적유편’이라 명명한 것이다.

'소록'은 1718년경의 ‘장석한 무고사건’의 내력을 간략하게 기록해 놓은 여러 종류의 소록 및 일부 다른 문건을 묶어놓은 것이다.

각주 편집

참고 문헌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