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창 포위전(陳倉包圍戰)은 제갈량의 제2차 북벌 시도이다.

진창 포위전
제갈량의 북벌의 일부
날짜228년 겨울 ~ 229년 봄
장소
위나라 진창성(오늘날의 중국 섬서성 천창구)
결과 위나라의 승리
교전국
위나라 촉나라
지휘관
학소 제갈량
병력
1,000 명 이하 100,000 명 이하

228년 석정 전투에서 오나라가 위나라를 격퇴하자, 위는 촉과 접견한 서부전선의 군대를 빼서 동부전선을 강화했다. 이에 제갈량은 재차 중원 진출을 꾀하여 북벌을 감행하나, 학소의 진창성 수비에 막혀 더 이상 진군하지 못하던 차에 보급 문제가 해결되지 못해 퇴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