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하(陳泰夏[1], 1939년 4월 16일~2018년 3월 27일)는 대한민국의 언어학자자, 교수이다. 1998년에 전국한자교육추진총연합회를 설립했으며, 2009년에는 역대 국무총리 20명의 서명을 받아 초등학교 정규교육과정 에 한자교육을 실시 건의서를 청와대에 제출하는 등 한자 교육의 필요성을 제창했다. 또한 한자한족이 아닌 동이족(東夷族)이 창제했다는 주장을 펼쳤으며, 2004년 황조근정훈장을 수상했다.[2][3]

진태하
陳泰夏
출생1939년 4월 16일(1939-04-16)
일제강점기 조선 충청북도 충주
사망2018년 3월 27일(2018-03-27)(78세)
국적대한민국
상훈황조근정훈장(2004)
효령상(2014)
학문적 배경
학력성균관대학교
국립 대만 사범대학
학문적 활동
분야언어학

각주 편집

  1. “인물검색”. 조선일보. 2018년 3월 30일. 
  2. “동이족 한자 창제론' 진태하 한자교육연합회 이사장 별세”. 2018년 3월 28일. 2021년 3월 28일에 확인함. 
  3. “悼念:书同文研究领军人物陈泰夏于3月27日逝世”. 2018년 4월 21일. 2021년 3월 28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