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염려증
자신이 질병에 걸렸다고 생각하게 되는 정신적 증상
(질병불안장애에서 넘어옴)
건강염려증 (健康念慮症, Hypochondriasis) 또는 질병불안장애 (illness anxiety disorder)는 신체 질환이 없거나 또는 의미 있는 신체 증상에 대한 적절치 못한 판단으로 인해 자신의 몸 상태에 대해 실제보다 지나치거나 비관적으로 해석하여 스스로 질병에 걸려 있다고 생각하게 되는 정신적 증상의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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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과 | 정신건강의학, 심리학 ![]() |
유병률
편집인구의 5% 정도가 겪는 것으로 추정되는 흔한 증상이다. 2016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3,817명이 병원에서 건강염려증 진단을 받았다.
연령대 | 비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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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 3.6 |
20대 | 11 |
30대 | 9 |
40대 | 18 |
50대 | 19 |
60대 | 21 |
70대 | 13.7 |
80대 이상 | 4 |
증상
편집가볍거나 지나가는 통증 또는 질병 증상을 더 심각한 질병으로 오해한다. 의사로부터 이상이 없다는 진단을 받아도 6개월 이상 다른 병원을 찾아가며 반복적으로 진단을 받는 경우 건강염려증일 수 있다.
대처
편집병원 진료나 심리적 상담을 통해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수있다. 상담만으로도 신체적 신호에 대한 적절한 반응과 건강 염려증에대한 올바른 입장과 그 대안적 행동을 취하는데 효과적이다. 이러한 건강염려증 (Hypochondriasis)은 과도하거나 예민한 경우에서 비효율적인 감정의 상황으로의 이행을 야기할 수 있느데 이러한 이유에서 인지적 불균형 (disproportionate)과 불안과의 주요한 연관성이 언급된다.
참고 자료
편집- 서울아산병원 질환백과 - 건강염려증
- 신재우 (2018년 2월 14일). “"나한테 병 있는 것 같아"…건강염려증' 환자 한해 4천명”. 《연합뉴스》. 2018년 6월 26일에 확인함.
- (NCBI - Behav Res Ther. 1990;28(2):105-17.Hypochondriasis.Warwick HM1, Salkovskis PM.) https://www.ncbi.nlm.nih.gov/pubmed/2183757
같이 보기
편집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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