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청각(澄淸閣)은 대구광역시 중구, 경상감영에 있는 조선시대의 건물이다. 1982년 3월 4일 대구광역시의 유형문화재 제2호로 지정되었다.

징청각
(澄淸閣)
대한민국 대구광역시유형문화재
종목유형문화재 제2호
(1982년 3월 4일 지정)
수량1동
시대조선시대
소유대구광역시
주소대구광역시 중구 경상감영길 99 (포정동)
정보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징청각은 선화당과 함께 건립된 것으로 보인다. 이 건물은 1730년 두 차례의 화재를 입었으며, 지금의 건물은 정조 13년(1789년)에 새로 지은 것이다. 징청각은 선화당 뒤쪽 왼편에 위치하고 있다.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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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관찰사가 살림채로 쓰던 건물이다. 조선 선조 34년(1601)에 선화당, 응향당 등 여러 건물과 함께 지었으며 그 뒤 여러 차례 고쳐 지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앞면 8칸·옆면 4칸으로 넓이가 무려 227m2나 되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으로 꾸몄다.

징청각은 선화당과 함께 대구시내에 남아있는 유일한 관아건물로 중요한 문화재이다.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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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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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징청각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