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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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쪽마루; verandah, 또는 veranda; 문화어: 내밈대, 내민층대)는 명사이고 채에서 툇마루처럼 튀어나오게 하여 없이 지붕을 씌운 부분이다. 보통 가는 기둥으로 받친다.

"그랜드" 스타일

역사 편집

옥스포드 영어 사전에 의하면, 어원은 인도의 토착 언어다. 그러나 포르투갈이나 스페인의 고어인 Varanda에서 변형되었다는 설도 있다.

같이 보기 편집

  • 로지아(Loggia) - 한쪽이 트인 회랑(주랑)
  • 바닥, 데크(Deck) - 평평하게 넓이를 이룬 부분
  • 현관, 포치(Porch) - 건물의 출입문이나 건물에 붙이어 따로 달아 낸 문간
  • 난간, 발코니(Balcony) - 위층에서 밖으로 내민 노대 (露臺)[1]

각주 편집

  1. 노대는 2층 이상의 양옥에서, 건물 벽면 바깥으로 돌출되어 난간이나 낮은 벽으로 둘러싸인 뜬 바닥이나 마루를 의미한다.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