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도천 삼층석탑

창녕 도천 삼층석탑(昌寧 都泉 三層石塔)은 경상남도 창녕군 도천면 송진리, 관음사에 있는 고려시대삼층석탑이다.

창녕 도천 삼층석탑
(昌寧 都泉 三層石塔)
대한민국 경상남도문화재자료
종목문화재자료 제18호
(1983년 7월 20일 지정)
수량1기
관리관음사
위치
창녕 관음사은(는) 대한민국 안에 위치해 있다
창녕 관음사
창녕 관음사
창녕 관음사(대한민국)
주소경상남도 창녕군 도천면 영산도천로 11-14 (송진리)
좌표북위 35° 24′ 20″ 동경 128° 30′ 23″ / 북위 35.40556° 동경 128.50639°  / 35.40556; 128.50639
정보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1983년 7월 20일 경상남도의 문화재자료 제18호 도천삼층석탑으로 지정되었다가, 2018년 12월 20일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되었다.[1]

개요 편집

탑골이라 불리던 보광사의 옛 터에 있었던 탑으로, 임진왜란 때 절이 폐허가 되어 탑만 서 있던 것을, 1928년 현재의 관음사에 옮겨 세웠다고 전한다.

탑은 4면에 기둥 모양의 조각을 둔 기단(基壇) 위로 탑신(塔身)의 몸돌 1개와 지붕돌 3개를 차례대로 올린 모습이다.

비록 일부 석재가 없어졌지만 지붕돌 밑면의 받침수가 3단인 점으로 보아 고려시대에 세운 것으로 보인다.

같이 보기 편집

각주 편집

참고 자료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