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신흥사 대혜보각선사서
창녕 신흥사 대혜보각선사서(昌寧 新興寺 大慧普覺禪師書)는 경상남도 창녕군 창녕읍, 창녕박물관에 있는 책이다. 2015년 1월 15일 경상남도의 유형문화재 제566호로 지정되었다.[1]
경상남도의 유형문화재 | |
종목 | 유형문화재 제566호 (2015년 1월 15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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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 | 1책(138장) |
소유 | 창녕 신흥사 |
관리 | 창녕박물관 |
참고 | 기록유산 / 전적류 / 전적류 |
위치 | |
주소 | 경상남도 창녕군 창밀로 34 (창녕읍) 창녕박물관 |
좌표 | 북위 35° 32′ 44.8″ 동경 128° 30′ 18.1″ / 북위 35.545778° 동경 128.505028° |
정보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
지정 사유
편집대혜보각선사서장(大慧普覺禪師書狀)은 송나라 대혜보각선사(1089-1163)의 편지 모음집이다. 주변 사람들의 질의 편지에 대하여 보각선사가 간화선법(看話禪法)에 바탕을 두고 일일이 그 요지를 설명한 답신들이다. 1책의 목판본(木板本)으로 전체 138장(張)으로 권수제(卷首題)는 ‘대혜보각선사서(大慧普覺禪師書)’, ‘판심제(版心題)는 ‘서(書)’이며 제첨은 ‘서장(書狀)으로 확인된다. 본서는 귀중본(貴重本)의 기준이 되는 임진왜란(1592) 이전의 자료로써, 그 정확한 간행기록은 알 수 없지만, 발문의 간기가 1387년 즉 고려 말기에서 늦어도 조선 초기에 간행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귀중한 자료이다.[1]
각주
편집같이 보기
편집참고 자료
편집- 창녕 신흥사 대혜보각선사서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