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남산 유적

창원 남산 유적(昌原 南山 遺跡)은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서상동에 있는 유적이다. 1997년 12월 31일 경상남도의 기념물 제201호로 지정되었다.

창원 남산 유적
(昌原 南山 遺跡)
대한민국 경상남도기념물
종목기념물 제201호
(1997년 12월 31일 지정)
면적5,081m2
관리창원시
위치
주소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팔용로 494-37, 외 3필 (서상동)
좌표북위 35° 15′ 30″ 동경 128° 37′ 3″ / 북위 35.25833° 동경 128.61750°  / 35.25833; 128.61750
정보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현지 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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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 서상동 남산 정상부에 청동기시대에서 조선시대 전기까지 이르는 취락 유적이다.[1]

남산유적은 청동기시대 및 삼한시대에 외적으로부터 침입을 막기 위해 설치한 방어시설인 환호와 집터, 저장시설, 조개무지 등으로 되어 있었다. 이곳에서는 청동기시대의 민무늬토기와 삼한시대의 각종 토기류를 비롯하여 반달 모양의 돌칼 등의 석기류와 철기류, 골각기류 등 총 399점의 유물을 출토하였다.[1]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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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현지 안내문 인용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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