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대광사 수능엄경
창원 대광사 수능엄경(昌原 大廣寺 首楞嚴經)은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대광사에 있는 불경이다. 2015년 10월 29일 경상남도의 문화재자료 제605호로 지정되었다.[1]
경상남도의 문화재자료 | |
종목 | 문화재자료 제605호 (2015년 10월 29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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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 | 2권1책 |
시대 | 조선시대 |
위치 | |
주소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진해대로 303, 대광사 |
좌표 | 북위 35° 10′ 17″ 동경 128° 39′ 30″ / 북위 35.17139° 동경 128.65833° |
정보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
개요 편집
「수능엄경(首楞嚴經)」은 한국불교 근본경전 중의 하나로 「금강경」⋅「원각경」⋅「대승기신론」과 함께 불교 전문강원의 '4교과(敎科)' 과목으로 채택된 경전이다.[1]
이 책은 '권7~8'의 '2권(卷) 1책'으로 제본된 목판본(木板本)이다. 표지서명은 '首楞嚴經(수능엄경)'으로 확인된다.[1]
권수제(卷首題)는 '大佛頂如來密因修證了義諸菩薩萬行首楞嚴經'이며, 판심제(版心題)는 '楞'자로 확인된다. 제책(製冊)의 형태는 '오침안선장본(五針眼線裝本)'으로 확인된다. 판식(板式)은 사주단변(四周單邊)에, 반곽(半郭) 25.6×17.4cm이며, 계선이 없고(無界), 10행(行) 16자(字)로 배열되어 있다.[1]
이 책은 명확한 간행 기록(刊記)은 찾아 볼 수 없다. 하지만, 그 인쇄 상태 및 형태서지적인 내용들을 두루 살펴본 결과, 17세기에 간행한 것으로 판단된다. 본문 변란에 시주자들이 수록되어 있고, 그 인출 및 보관상태가 양호한 책이다. 그 간행의의와 성격이 중요한 자료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1]
각주 편집
참고 자료 편집
- 창원 대광사 수능엄경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